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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동 대표도, 학생회장도 스마트폰으로 뽑는 세상
관련기사 온라인 공직선거는 에스토니아가 유일 … 3명 중 1명 인터넷으로 투표 23일 오전 10시.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이선(40)씨는 아이들의 아침밥을 챙겨주고 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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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머콕 5만5000가구 보급, 소외층 안전 지킴이로
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.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(오른쪽) 사장이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 동절기 현장 지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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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폭염 극복 생계비 지원 결정
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생계비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노인정 등에 전기료를 지원키로 결정했다. 경기도는 지난 3일, 계속되는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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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윤 남는 것 없지만 ‘행복 수익’ 짭짤해요
충남형 사회적 기업 1호인 ㈜즐거운 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박찬무 대표.“큰 뜻은 없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굶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.” 내 입에 들어가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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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2만여 봉사단원들 설 맞이 봉사 구슬땀
━ 한국전력공사 지난 16일 한전의 경영진과 노조간부는 나주시 아동복지시설인 ‘백민원’을 방문해 전기설비 수리, 태양광 조명등 설치 등 노력봉사를 시행하고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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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대학생 서포터즈와 사회공헌 함께하며 소통
지난 8일 열린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 해단식 장면. 3기 영유니온은 지난 7월 101명이 선발돼 이달까지 활발히 활동했다. [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] 새마을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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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E&S, 11개 자회사들과 전국서 '봉사활동'
전력과 도시가스·난방을 공급하는 에너지기업인 SK E&S가 전국 곳곳에 있는 11개 도시가스·발전 자회사와 함께 ‘2017 행복나눔 릴레이’ 봉사활동에 나섰다. SK E&S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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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석유공사, 1039가구에 난방비 지원 … 에너지 빈곤층도 훈훈한 겨울
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난방비 지원과 함께 연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에너지 빈곤층 지원 재원에는 직원들의 성금 5200만원이 포함돼 있다. [사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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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살 딸은 콜록콜록…봄과 먼 쪽방촌 "난방비 지원도 소용 없다"
14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 나란히 붙어있는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문과 월세 세입자 모집 팻말. 서지원 기자 "돈이 많이 들어 난방을 덜 하니까 아이가 한 달째 감기를 달고 삽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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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방 덜하니 6세 딸 한달째 감기”…취약층은 여전히 춥다
━ 난방비 대책 그 후…현장 가보니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‘개미마을’의 한 가정에서 주민이 난방용으로는 연탄을, 음식 조리용으로는 가스를 사용하고 있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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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사상 첫 빅스텝?…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[이번 주 핫뉴스] (11~17일)
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토트넘 #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#기준금리 #빅스텝 #KBO 올스타전 #디폴트옵션 #수퍼문 #옐런 미 재무장관 #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#F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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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화
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한울타리 어린이집의 그린리모델링 시공 전후 모습 (위쪽부터). 단열·기밀 공사와 냉난방·조명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연간 36.5%의 에너지 절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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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사로운 이익 멀리하고 국민 섬기면 살 것이다'
영화 ‘명량’의 한 장면. “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(忠)을 따르는 것이고, 그 충은 임금이 아니라 백성을 향해야 한다.” 1597년, 임진왜란 발발 6년째. 전의를 상실한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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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공요금 인상' 억누른 대가…난방비 쇼크는 이제 시작이다
25일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. 뉴스1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이관희(45) 씨는 지난주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눈을 의심했다. 지금까지 본 적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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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인 가구가 22만원" 난방비 쇼크…일부러 춥게 살았는데 왜
올겨울 난방비 폭증이 현실화하면서 고지서를 받아 든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. 지난해 정부의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예고됐던 것이지만, 예상보다 큰 증가 폭에 놀란 이들의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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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방비는 시작이었다…버스·지하철·상하수도 요금 다 오른다
소득 하위 20%(1분위) 가구는 한겨울을 포함하는 1분기에 생계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최근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비 지출에다, 전기요금·대중교통 요금까지 올라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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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층 에너지바우처 15만→30만원, 가스비 할인도 2배로
정부는 26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. 이날 서울 용산구 쪽방촌에서 한 시민이 얼음으로 덮인 계단을 조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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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요금 감면 몰라서…41만 가구 신청 안해 못 받았다
지난 26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한 취약계층 노인이 난방유 쿠폰을 보여주고 있다. 정부로부터 18만5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받았지만, 겨울을 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. 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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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난방도 '난방비 폭탄' 최대 59만원 지원한다…대상자는
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의류공장 출입문 틈 사이로 찬바람을 막기 위한 비닐이 끼워져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도시가스에 이어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가구로 난방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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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경호 “물가 하반기에 3%대로 하락, 부동산 더 조정될 것”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"물가 안정 기조가 확고해지면 모든 정책 기조를 경기 쪽으로 턴(turnㆍ전환)해야 한다"고 말했다. 추 부총리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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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
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5일 기부금 36억원을 대구시에 전달 했다. 이승훈 사장(왼쪽)과 권영진 대구시장. [사진 한국가스공사] 한국가스공사(이하 가스공사)는 ‘좋은